무거운 분위기 속에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며, "매서운 평가의 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회담도 모두 열려있다"고 밝혔다.
만약, 단독 회담이 성사된다면, 2018년 4월 이후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첫 단독 회담이 된다.
윤 대통령은 소통 부족을 인정하고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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