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리 특사로 방한한 소하이브 알라위 안바르 주지사
이라크 총리 특사 사절단이 지난달 29일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오늘 (2일) 저녁 7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환영 만찬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라크 총리 특사 사절단과 우리나라 정부 및 국회 관계자, 국내외 주요 협력사 관련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만찬에서는 사업규모 약 50조원인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및 신도시개발 계약 서명식과 주요 협의 사항을 발표하는 등 양국간의 경제적 협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사절단은 남은 방한 일정을 소화한 후 이달 4일(금)에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