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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축복봉사단] 5월 ‘가정의 달’ 소외된 이웃 찾아 따뜻한 마음 전달 - 남양주시북부희망케어센터.대한민국축복봉사단.한국자살예방센터의 활약 - 5월 가정의 달 마음이 소외되고 고립되는 독거노인 - 24년 맞춤복지는 심리안정상담과 함께 펼쳐 윤양순 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24-05-03 08:51:51
  • 수정 2024-05-03 1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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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429()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전정수센터장)에서 대한민국 축복봉사단(김보미단장)과 한국자살예방센터(정택수센터장)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마음이 소외되고 고립되는 독거노인 가정으로 일대일 찾아가는 봉사를 진행하였다.


▲ 축복봉사단 김보미단장(맨 오른쪽). 한국자살예방센터 정택수센터장(왼쪽 세번째)


이 봉사는 식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주관하여 물품 지원을 해주고 이를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에서 주최하여 실행하는데 매달 일대일 독거노인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하나하나 체크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맞춤복지 서비스를 실행하는 봉사활동은 일괄적인 생필품 지급과는 차원이 다른 복지 서비스다.


전정수 센터장과 김보미단장은 2018년도에 일대일 매칭가정 봉사활동을 논의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이 활동은 건강한 가정을 위해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하다며 맞춤복지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독거사 및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물질만으로 케어가 되지않는 우울증 및 고립감 케어를 위한 안부 묻기와 마음안정 상담을 진행하며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한다.



▲ [생명의 의미] 한국자살예방센터 정택수 센터장외 생명존중교육 강사들 공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자살예방센터 정택수센터장과 정동욱. 지현서ㆍ최우주 게이트키퍼 강사진들은 독거 노인에게 심리안정 상담과 자수정 원석팔찌를 후원하는 등 건강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는데, 노인자살율이 증가하여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요즘 큰 의미가 있겠다 하겠다.


7년째 매달1회씩 꾸준하게 찾아가는 맞춤봉사를 진행해 온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김보미단장과 봉사자들은 물품 전달보다 정이 들어서 어머님 아버님이 되어계세요. 마음챙김 봉사활동이 늘어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살예방센터 정택수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마음챙김 자살예방 생명살리기 캠페인]을 대한민국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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