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 인사를 했다"...'핫라인' 구축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입원 치료를 앞두고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표는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지난 7일 열린 영수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이 대표와 휴대전화를 통한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