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소재 룩셈부르크대사관(사진=추현욱기자)룩셈부르크가 5월중으로 서울에 '대사관'의 공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룩셈부르크대사관은 서울 중구 소재 장교빌딩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룩셈부르크는 전쟁 기간 연인원 83명을 한국에 파병했고 그중 2명이 전사했다.
룩셈부르크는 그간 한국에 대사관이 없어 주일 대사가 주한 대사를 겸임했는데 이번에 자크 플리스 내정자가 한국에 상주할 초대 대사로 뽑혔다. 그간 한국에 룩셈부르크의 상주 외교 공관은 없었고 대신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가 관련 업무를 봤다.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내정자는 지난 1월에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6·25전쟁 당시 피로 맺어진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프란츠 파이요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이 국내 대사관 신설을 공식화했었다.
전주예수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1일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열린 '2025 충청호남지역 기증활성화 워크숍'에 총 1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활성화 워크숍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장기기증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호 보완적 시스템 구축' 모델과 뇌사 장기...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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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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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