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지난달을 시작으로 2024년 생명의 골든 타임 심폐소생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20~30여명인 단체에게는 찾아가는 심페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찾아가는 심페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교육에는 관내 지역주민( 아파트, 지역아동센타) 200여명이 신청하여 4~5월간 교육을 신청한 단체가 제공한 장소로 찾아가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수탁기관인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과 함께 생명의 골든타임 4분을 놓치지 않고 위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심페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적극 알리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필요 시 수료증이 발급 된다,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총재 조안순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응급처치 안전교육의 생활화로 모든 시민이 사람살리는 일에 동참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 시민이 부르면 달려갈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태원 참사 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