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최고지도부에 대해서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체포 영장을 청구하자, 양쪽 모두, 자신이 피해자라고 반발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대립해온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엔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줬다.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기습뿐 아니라, 이후 이스라엘의 보복 역시 전쟁 범죄로 규정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민간인을 공격하고, 굶기고, 또, 고통을 줬다며 네타냐후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이스라엘은 강하게 반발했다.
자기들이 피해자인데, 살인범, 강간범인 하마스와 같이 언급당했다고 비판했다.
가자지구 민간인 희생을 놓고 최근 이스라엘과 대립해온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엔 "터무니없다"며 이스라엘의 편을 들었다.
대선을 6개월 앞두고 자칫 유대계 미국인 등의 지지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제형사재판소는 하마스 쪽에선 인질 납치와 고문 등의 책임을 물어, 지도자 신와르와 외교 담당 하니예에 대해서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
하마스 역시 피해자는 자기들이라며, 재판소가 사형 집행인인 이스라엘과 자신들을 동일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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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
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 여러분 덕분에 빛났습니다! A Night of Gratitude for All of Us”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5회 간호사의 날 “간호 愛 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간호부는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본질을 지켜내며, 환자안전 및 간호의 질 향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