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태안군, 김태흠 도지사와 상호협력 통한 공동발전 초석 다져
  • 강항식 기자
  • 등록 2024-05-27 10:17:26

기사수정
  • -김태흠 충남도지사 24일 태안군 방문, 당면 현안 공유하고 군민과의 대화 진행-
  •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 건립 예정지 방문, 사업 추진 위한 군 의지 전달-
  •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 원활한 조성에 힘 모으기로-




태안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군 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전략과 도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민선83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4일 태안군을 방문함에 따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공직자, 각계 인사 및 주민들과 김 지사 간 만남의 시간을 갖고 태안군과 충남도의 당면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의 이번 태안 방문은 군민들에 군과 관련된 각종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일 공주시에 이은 네 번째 방문이다.

 

이날 김 지사는 태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 후 대공연장으로 이동, 민선8기 도정 성과를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횡단 철도 노선 태안군 연장 국도38호선(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 예타통과 지원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 태안군 의료복합치유마을 조성 지원 태안-서산 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지원 도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이전 검토 안면도 관광지구 개발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김 지사와 가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종료 후 태안군청으로 이동,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방과학연구소 미래항공연구센터의 조속하고 원활한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기관은 미래항공연구센터 등 인프라 구축과 부지·예산확보를 위해 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후 김 지사 등은 태안읍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와 태안군 보훈회관을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 건립 예정지인 근흥면 도황리를 방문, 현장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는 해양쓰레기의 절단·세척·분리선별 기능을 갖춘 재활용 선별 처리시설로 근흥면 도황리 일대 부지면적 15348에 연면적 5432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가 군수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의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의 조속한 건립이 절실한 만큼 실시설계비(도비) 반영이 필요하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힘쎈 충남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환황해권의 중심축인 태안군의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태안군의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세로 군수는 김태흠 도지사와의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이번 지사님의 방문을 계기로 태안군과 충남도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an>사진설명> 24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모습.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미 국방부, 엔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군 계약업체도 사용 금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국방부가 AI 기업 엔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리스크(supply-chain risk)"로 공식 지정하고, 군 계약업체 전체의 엔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전 기관에 엔트로픽 사용 중단을 지시한 직후 나온 이 조치는, AI 이용약관을 둘러싼 정부와 민간 기업 간 갈등이 계약 단절이라는 결과...
  4.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5.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6. [속보]트럼프 "하메네이 죽었다"...사망 공식 발표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28일(현지시간) 알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적었다.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날 대대적으로...
  7. 북구,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 북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열고, 각급 학교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