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신속한 신고로 산불 초기 진화 기여한 주민에 표창 수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5일(목) 봉제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히 신고해 초기 진화에 기여한 주민 정종윤(57)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종윤 씨는 지난달 7일(토) 오후 3시경 봉제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후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산불임을 재차 확인하고 즉각 강서소방서로 신고했다. ...

현직 변호사가 빌라 수십 채를 사들여 방치하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20세대가 있는 경기도 오산의 5층 다세대주택에 들어서자 복도에 청소도구며 가전제품 등이 버려진 채 먼지가 뿌옇게 쌓여 있다.
세입자들에게 물어보니 작년 9월부터 엘리베이터는 기본으로 건물 자체가 방치되었다고 한다.
이 빌라의 소유주는 현직 변호사인 조 모 씨이다.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 법인 명의로 세입자들과 전세 계약을 맺었던 것인데, 세입자 가운데 6명은 전세 계약이 끝난 상황이지만 아무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조 씨가 법인을 통해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빌라는 경기도 오산과 평택, 수원, 화성, 용인, 광주, 인천 등에서 확인된 것만 50여 세대이다.
이 가운데 계약기간이 끝나고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는 지금까지 17명으로 계약기간이 끝나가는 나머지 세입자들도 조 씨와 연락이 두절되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대별로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보증금은 5천여만 원에서 1억 원대로 세입자들은 대부분 2, 30대 청년들이다.
경찰은 조 씨와 빌라 계약을 맺은 세입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사기 여부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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