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당진시, 시정 정례브리핑 개최
  • 장선화 사회부2기자
  • 등록 2024-06-04 22:11:18

기사수정
  • - 건설도시국 소관 현안 업무 소통 나서




 당진시가 4일 건설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한 시정 정례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건설도시국 주요 현안인 소하천 정비사업 수리계 운영 전기세 당진시에서 직접 일괄 납부 204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및 실태조사 국도 32(정미~송악대체우회도로 건설 합덕읍 도시재생 문화공감플랫폼 조성사업 시민행복 철도운송 기반 구축 내실화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노후정수장(합덕정비사업 상수관로 매설구간 아스콘덧씌우기 사업 당진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당진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사업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다뤘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소하천 정비를 추진하고수리계별 전기세를 내던 방식에서 시에서 일괄 납부하는 체계를 마련해 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204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상위 기본계획과 민선 8기 정책 방향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고려한 우리 시 장기발전 방향도 마련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국도 32호 대체우회도로 건설합덕읍 도시재생 문화공감플랫폼 조성사업시민행복 철도운송 기반 구축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리고 장기간 방치된 공사 현장 폐기물 처리와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부동산 전문지식이 부족한 시민들을 위한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깨끗하고 편리한 상하수도 환경 조성을 위해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구축노후정수장 정비사업상수관로 매설구간 아스콘덧씌우기 사업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당진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사업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안병환 건설과장은 도시 환경이 시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스마트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구축해 당진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