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8일 베니키아호텔에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의 출정식을 개최하고 체육대회의 필승을 결의하며 종합우승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8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서산시 선수단 출정식 참석해 구호를 외치며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노릴 선수단은 대회 채점 24종목, 비채점 5종목, 시범 1종목 등 30개 종목에 참여하는 50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이 지난 8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서산시 선수단 출정식을공식 선포했다.
이날 출정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과 출전 종목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것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 우승을 목표로 선수여러분과 체육회장이 한마음 한뜻으로 종합우승을 위한 집념으로 매 경기마다 최선의 경기를 보인다면 승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과 선수단과 함께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대회 구호를 외치면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를 대표해 우리 서산을 빛내주실 체육인 여러분께서 노력한 만큼 도약하고 비상하길 바라며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진리를 믿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12년 만에 시에서 개최돼 서산시민에게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