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108만여 장이 팔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오늘(8일) 밝혔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 후 발표한 음반 4장이 모두 백 만 장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와 싱글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고,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은 214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동명 타이틀곡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2주 연속 진입했고, 수록곡 ‘버블 검’은 멜론과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뉴진스는 오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매하고 25일부터 이틀간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