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산시 3.1독립만세운동 학술세미나 개최
  • 장선화 사회부2기자
  • 등록 2024-06-11 09:10:12

기사수정
  • 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 주관 ,묻혀있던 독립만세운동 참여인들 재조명


▲ 서산 해미독립만세운동 학술세미나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산 해미지역에서 일제 치욕에 항거했던 3.1독립만세운동에 대해 당시 상황과 참여인들을 재조명하는 서산 해미독립만세운동 학술세미나가 성료되었다.


 


지난 7일 (사)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회장 성두현)와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충남대 명예교수 김상기)가 공동주최하며 해미농협(조합장 김기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학술세미나에는 독립운동가 후손 중 김기흥(독립지사 김용환님 아들) 전 서산시장, 허영일(독립지사 허경님 아들)전 서산시노인회 회장, 오추화(독립지사 광복군 오정석님 딸), 서경석(독립지사 서병철님 손자), 유승웅(독립지사 유한종님 아들) 등 후손들이 참석했다.


 


또, 이완섭 시장을 비롯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과 이수의 부의장, 이경화 총무위원장,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 문수기 의원, 최동묵 의원, 조동식 의원, 이연희 충남도의회 의원,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장세용 해미파출소장, 손시달 예비군 해미면대장, 박동화 고북농협 조합장, 이상범 월남참전전우회 회장 등 각계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격려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과 (사)서산시언론인협회(회장 김계환) 소속 기자들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같이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김진호 충청문화연구소 연구원이 제1주제로 해미독립만세운동의 전개와 역사적 의의(토론자 이양희 충남대학 교 강사)에 대해 조사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또, 김남석 당진문화원 당나루향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2주제로 해미3,24학생독립만세운동과 참여인 연구(토론자 이정은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박경목 충남대 국사학과 교수가 제3주제로 3,24 해미학생독립만세운동 사적지 현황과 활용(토론자 이영하 서산향토문화연구회 회장)에 대해 조사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이같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당시 독립운동의 발발 배경과 참여인들에 대한 사항들이 자세히 설명되었으며, 3.24 운동을 주도했던 김관용 독립지사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해미공립보통학교(현 해미초등학교) 졸업생명부에서 삭제된 사항에 대해 이를 복적하도록 하여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등의 문제점들이 제기되었다.


 


(사)해미역사문화관리협회에서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근거로 앞으로 해미지역 독립만세운동 재현사업과 기념비 건립 등의 연계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미 국방부, 엔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군 계약업체도 사용 금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국방부가 AI 기업 엔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리스크(supply-chain risk)"로 공식 지정하고, 군 계약업체 전체의 엔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전 기관에 엔트로픽 사용 중단을 지시한 직후 나온 이 조치는, AI 이용약관을 둘러싼 정부와 민간 기업 간 갈등이 계약 단절이라는 결과...
  4.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5.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6. [속보]트럼프 "하메네이 죽었다"...사망 공식 발표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28일(현지시간) 알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적었다.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날 대대적으로...
  7. 북구,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 북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열고, 각급 학교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