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순에 개화할 유채꽃과 함께 고성사 가는 길에는 수백그루의 벚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6월 하순에는 1.3ha의 연꽃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금년에도 0.2ha의 연꽃을 신규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V-랜드에서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도록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을, 제방에는 꽃잔디를 심고 여름에는 연꽃과 해바라기, 가을철에는 코스모스, 겨울철에는 동백꽃을 심을 계획이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 “보은산 V-랜드 일대를 4계절 꽃이 있는 군민들이 힐링공간으로 조성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V-랜드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방죽 1.5ha에 탐방로 0.5km를 조성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