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공항공사, 민종호 김포공항장(오른쪽)과
진형근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포공항 사무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공항장 민종호)은 13일, 반부패·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클린에어포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내 상주기관, 항공사, 구내업체 등 39개소를 방문해 부패·공익신고 방법,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등이 소개된 청렴 홍보물과 청렴식물을 나눠주고 ‘Clean Airport 협약서’를 공동으로 작성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민종호 김포공항장은 ‘공항 내 상주기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민간 간 협력 및 청렴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김포공항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