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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전남 신규·중견 공직자에 혁신 특강
  • 김길용 분실장
  • 등록 2024-06-17 17:57:17
  • 수정 2024-06-17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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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인재개발원 초청, 부서 간 업무 협업 등 민선 8기 영암군 혁신시책 알려


우승희 영암군수가 14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에서 전남 지자체 공무원 신규자 교육과정과 미래 인재양성과정 참여자 100여 명에게 대전환기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민선 8기 전남 시장·군수 중 첫 번째로 인재개발원 초청 특강에 나선 우승희 영암군수는, 신규·중견 공무원들과 지방시대 행정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구체적으로 공직자의 기본 소양, 민선8기 영암군 혁신시책 등을 알렸다. 특히, 행정의 데이터화 보조사업 관행 극복 부서 간 업무 협업 공직자 세대 간 통합 지방자치단체 자체 브랜드 등을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대전환의 시대이다. 지역과 지역민의 안녕과 편안을 위해서 공직자들의 역량과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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