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다음 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BTS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지민이 새 앨범 ‘뮤즈(MUSE)’를 다음 달 1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되는 것이다.
빅히트뮤직은 “새 앨범에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등 모두 7곡이 수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