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2차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각 기관 간의 효과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되었다.
각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을 적극 발굴 및 치유ㆍ관리하며 특히 예방 교육 및 전문 상담을 통해 사이버도박 예방ㆍ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각 기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