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작은도서관협의회 주최 울주군청 후원으로 "제13회 자원활동가를 위한 도서관 학교"를 2024년 6월18일(화) 오전10시 울주선바위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관계자외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울주군 작은도서관협의회는 2011년 창립하여 13년 동안 월례회, 워크숍, 총회 및 도서관학교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도서관 소개 및 내빈 소개, 도서관 자원활동가 영상 시청, 작은도서관협의회의 활동 소개, 도서관 운영사례 발표, 공로상 시상을 하였으며, 구영리 '황금동 작은도서관'과 언양읍 '금아드림 작은도서관'의 운영사례 발표는 참가자들에게 도서관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