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의 통합부산관에 참여할 지역 혁신기업 2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23개사는 ▲㈜삼원에프에이 ▲㈜슬래시비슬래시 ▲㈜블룸즈베리랩 ▲㈜짐 ▲㈜코어무브먼트 ▲㈜테렌즈 ▲㈜코트론 ▲㈜케이워터크레프트 ▲㈜맵시 ▲뉴에너지㈜ ▲㈜피티브로 ▲㈜마리나체인 ▲㈜샤픈고트 ▲㈜이즈커뮤니케이션즈 ▲㈜론픽 ▲㈜토탈소프트뱅크 ▲㈜타키 ▲㈜코아이 ▲㈜랩오투원 ▲㈜삼우이머션 ▲㈜소무나 ▲㈜엘렉트 ▲㈜씨아이티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CES 2025 통합부산관 참여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가 전까지 6개월간 자문(컨설팅), 교육, 전시회 참가 비법(노하우) 공유 등의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CES 2025' 참가현장에서는 세계적(글로벌) 사업가들과 협력망(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계의 기술 유행(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산업·분야별 현장 전문가 가이드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는 CES 2025 통합부산관에 참여할 지역 혁신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각자 가진 역량을 마음껏 뽐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부터 참가까지 모든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