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민의힘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24일 결정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 국회 등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국회는 이번 주 안에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원 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나, 의원들은 ‘사퇴하지 마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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