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태흠 예비후보는 2016. 3. 7. 출마기자회견에서 보령서천지역 단수추천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공천관리위원들로부터 단수추천 지역은 과반수 이상 차이가 나는 지역은 굳이 경선까지 갈 필요가 있나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김태흠)가 50%를 얻으면 10%나 20%를 얻어서 차이가 많이 나서 단수추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발언하여, 마치 새누리당이 2016. 2. 25.~ 27. 실시한 사전여론조사 결과가 김태흠과 이기원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처럼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거나, 여론조사공표에 관한 법률 위반의 혐의가 있어서 보령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의뢰 하였습니다.

본인이 파악한 정보로는 현역의원인 김태흠 후보를 1번으로 고정시켜 놓고 여론조사를 하였음에도, 차이가 아주 근소하여, 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하거나 휴대폰 여론조사를 하게 된다면, 뒤집힐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들었습니다.

단수추천 결과를 놓고 사전여론조사 결과에 관하여 김태흠 후보측에서는 허위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언론은 통하여, 본인 (이기원)과 김태흠 양자 동의하에 새누리당 중앙당에 여의도연구소의 사전여론조사 질문내용과 결과를 보령시선관위에 제출하거나, 언론을 통해 공표할 것을 김태흠후보에게 제안합니다.

2016. 3. 9.

보령시 서천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