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금융 범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LG유플러스가 고객의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한 피해 보상을 제공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보험)’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피싱∙해킹 안심서비스’는 피싱(Phishing), 해킹(Hacking), 스미싱(Smishing), 파밍(Pharming) 등 금융 범죄에 따른 고객 피해 발생 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이며 1회 신청 시 4개월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피해 구제에 앞장서며 금융 범죄에 대한 고객의 불안 해소 등을 위해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대상은 2023년 11월 30일 기준 U+모바일 이용 기간이 2년(730일) 이상인 장기고객 중 개인 고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 공식 고객센터 앱 ‘당신의U+’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