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부터 지도 앱이나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홍수 위험 지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도로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차들이 지하차도에 진입하며 벌어진 참사였는데, 이후 정부는 홍수 경보와 댐 방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1년간의 개발 끝에 이번 달부터 국내 주요 지도 앱과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홍수경보 알림 서비스가 시작된다.
해당 서비스를 시연해보니 내비게이션 앱에서 목적지를 입력하자, 경로상에 있는 홍수 위험지역이 화면에 나타났다.
댐 방류의 영향으로 하천수위가 상승하는 위험 지역도 알려준다.
경로상 건너야 할 다리가 홍수경보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해당 기능이 도입되는 길 찾기 서비스는 카카오내비와 티맵, 네이버 지도앱, 현대·기아차, 아틀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이다.
다만, 해당되는 앱과 내비게이션을 쓰더라도 기능이 도입되는 날짜 이후에 반드시 업데이트를 해야 홍수경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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