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뉴스21 통신=박철희 ]깊어가는 가을, 전남 해남이 맛과 멋으로 물든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은 7월 4일 목요일 10시, KAIST를 방문하여 바이오 융합인재 양성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는 4대 과기원, 출연연 및 의과대학 등 다양한 바이오 융합인재 양성 주체*들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지난 4월 25일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에서 디지털+바이오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학제간 협업기반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서 바이오 융합인재 양성정책에 대한 교육·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이공계-의료계 간의 협력에 기반하여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의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기정통부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4대 과기원은 의과학대학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과학 인재 양성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융복합형 교육 및 공동연구 지원 확대 방안을 제시하였다. 출연(연)은 보유 중인 인프라 및 연구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바이오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제안하였고, 의과대학은 과기원-의과대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융합에 기반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이창윤 차관은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재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바이오 혁신의 ‘키플레이어’인 바이오 융합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교육·연구 현장에서도 이공계-의료계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바이오 융합인재 양성 주체들이 제안한 의견과 현장의 수요에 기반하여 신규사업 기획 및 향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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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세대와 함께한 ICT 체험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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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최고치 경신…소비자물가 ‘안도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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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면, ‘노인의 날·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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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대법 이혼 판결에 "지금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현지시간 2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시아·중동학부에서 한국 미술 관련 강연을 마친 뒤 한 언론의 판결 관련 입장 질문의 "지금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대법원은 지난 16일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