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2박3일 중국 두만강, 백두산 등을 견학했다. 군위군 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우석 회장)는 제21기 자문위원 안보현장 견학을 6월 27일(목)~30일(토) 2박 3일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의무와 역할에 대한 인식공유를 하고 다양한 정보습득을 통한 지역발전 논의차 중국 두만강, 백두산 등을 견학했다.
먼저 연길 공항에 도착하여 도문으로 이동해 두만강 강변공원을 견학하였다. 강변공원 맞은편 북녘을 바라보며 두만강을 통해 탈북하는 탈북민의 맘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2박 3일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튿날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를 견학하였다. 백두산은 높이는 2,744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현재 백두산은 1/4이 북한, 3/4이 중국 땅에 해당한다. 다만 천지는 약 54.5%가 북한 쪽이다.
백두산 천지가 보일지는 올라가 봐야 안다는 가이드 말에 북파코스로 오른 백두산 천문봉에서 푸른빛의 천지를 사진으로 담을 정도로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천지의 장관을 군위군 자문위원들이 볼수 있게 되었다. 천지를 보면서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어서 양강도 삼지연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백두산에 있는 장백폭포를 견학하고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하였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2024년 안보현장 견학지를 통해 통일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하여 통일 사업에 적극적 반영해 주실 것과 앞으로 민주평통이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정부의 대북정책을 홍보 할지와 통일, 역사,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역사관 정립 및 통일의지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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