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좋은라이온스클럽 5대 김미선 회장 이 취임식 성료
  • 장선화 사회부2기자
  • 등록 2024-07-11 09:20:56
  • 수정 2024-07-11 15:16:05

기사수정
  • -지속 가능한 라이온-존중 , 배려, 화합




국제 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서산지역 더좋은라이온스클럽 4-5대 회장 이·취임식 10일 오후 5시 서산베니키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허정선 회장이 이임하고 김미선 회장이 취임했다.


더좋은라이온스클럽은 존중 배려 화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봉사인을 격려하며 각 분야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덕심을 향상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 허정선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허정선 이임 회장은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봉사를 위해 회원 여러분과 노력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시상식에 이어 이임사 및 내빈 축사, 취임사, 재직기념패 전달, LCIF(봉사) 기금 전달, 신입회원 입회 선서, 신임 임원 소개, 라이온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엔 총재 표창패를 김미선, 총재 공로패를 홍은주, 김현종, 지역위원장공로패를 임채정, 지대위원장골로패를 이유경, 시장패를 허정선, 박정순, 시의장패를 윤숙영이 수상했다.



신입회원으로는 김수정, 김주원, 박미선, 방에스더, 서옥련, 장미화, 장미희, 장옥선, 황지혜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 클럽기을 전달 받은 김미선 취임회장


김미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존중, 배려, 화합을 취임 슬로건으로 정하고 라이온들에 마음을 모아 앞으로 1년간 봉사에 더욱 임하고자 한다”라며 “중요한 자리에 취임해 두렵기도 하지만 직책봉사라는 라이온에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라이온이 봉사에 힘쓸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356-f지구 김호태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김호태총재는 "지속가능한 라이온의육성과 지속가능한 봉사를 기반으로 356-f지구 라이온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나가겠다" 라며 라이온 모두가 기본에 충실할때 비로소 희망과 변화의 불씨가 될거라보며 우리의 성장과 발전은 우리의 헌신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서 그동안에도 많은 봉사를 해서 도약하고 살만나는 서산으로 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라이온스 가족여러분들이 더 앞장서서 지역을 발전시키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영향력을 주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5.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6.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