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신속한 신고로 산불 초기 진화 기여한 주민에 표창 수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5일(목) 봉제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히 신고해 초기 진화에 기여한 주민 정종윤(57)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종윤 씨는 지난달 7일(토) 오후 3시경 봉제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후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산불임을 재차 확인하고 즉각 강서소방서로 신고했다. ...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5·16 도로, 검은색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피해 차량 운전자가 휘청거리며 내리는 사이, 가해 차량이 도망갔다.
도주하던 차량은 다시 중앙선을 넘었고, 12명이 타고 있던 시내 버스를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도로 양쪽은 밀림처럼 우거진 숲이었다.
사고를 낸 가해자는 혼란한 틈을 타 숲 속으로 사라졌다.
뺑소니 운전자 40대 이 모 씨가 잡힌 건 어제 아침 8시쯤, 사고 현장에서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배회하다가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 출근길에 용케 이 씨를 알아본 거였다.
숲 속에서 밤을 보낸 이 씨는 사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눈을 뜨니 숲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씨는 6년 전 차량을 훔쳐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 씨를 입건하고 음주와 약물 투여 여부를 조사 중이다.
강서구, 신속한 신고로 산불 초기 진화 기여한 주민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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