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과 입술 모양, 표정, 손동작 등을 빠뜨리지 않고 수집한 뒤 AI로 분석해 챗봇 대화 형태로 표현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중증 뇌병변 장애인 600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아이의 대화와 활동을 수집해 AI로 분석하기도 하다.
학습이 느린, 이른바 경계성 지능을 미리 발견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발전시키고 있는 AI를 정부와 민간 기업의 데이터와 접목시켜 공공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8개 서비스에 104억 원이 투입된다.
개발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
이 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 발굴하고, 모델 수출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