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이 지난 17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7일(수) 강서구민회관에서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시행사인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진교훈 구청장,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1조에 따라 해당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하고 예측·평가한 자료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토양·수질·대기 오염, 동식물 생태, 소음 및 진동 발생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저감대책을 제시했다.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는 이날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시 대장신도시를 출발해 화곡동과 가양동을 거쳐 마포구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20.101km의 광역철도로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구간 지하화로 모두 12개 정거장이 설치되며, 이중 강서구에는 화곡역, 강서구청, 가양역 인근에 총 3개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 지자체의 의견 차이로 지난 10여 년간 답보 상태였던 대장홍대선이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장홍대선이 개통될 경우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대장홍대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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