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동부경찰서,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 디지털굿즈 제작 배포
  • 경동하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7-22 22:14:07

기사수정
  • 대구동부경찰서, 경찰청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굿즈 제작 배포

▲ 대구 동부경찰서(사진제공)

(뉴스21통신) 경동하기자 =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최근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보급과 사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청의 주요 시책을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경찰청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제작·배포하였다.


디지털굿즈는 ‘동화 감성을 그대로 담은 어린이용 폰테마’를 비롯한 3종의 폰테마와 ‘음주운전 근절과 보이스피싱 예방 등 경찰청  시책이 담긴 아날로그와 디지털 버전의 워치페이스’ 4종 총 7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워치페이스의 경우 경찰청의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를 활용하여 일상 속에서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색상과 캐릭터 변경은   물론 걸음수와 심박수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해당 디지털굿즈는 갤럭시 스토어 또는 경찰서 및 소속 지구대·파출소에 비치된 배너와 전단(큐알코드 포함)을 통하여 무료로 설치 가능하며, 추후 대구시경찰청 홈페이지와 SNS를 비롯하여 지역 커뮤니티 등에 큐알코드를 게시하여 배포 계획이다. 


한편, 이근우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예방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근절 등 경찰청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려 보다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5.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6. 엄태영 의원 “문신사법 통과… K-타투 산업으로 성장 기대”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문신사법’과 관련해 제천·단양 지역구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늦었지만, 역사적인 변화”라며 환영 견해를 밝혔다.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대법원이 ‘의료법 위반’ 판결을 내린 이후 33년간 불법으로 묶여 있었다. 이번 법안 .
  7. 양천구, 원인불명 난임부부에 한의약 치료비 최대 120만 원 지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원인이 불명확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한의약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천구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양천구 한의사회와 함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1개월 이상 3개월 이내 첩약(한약) 치료비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