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 울산상업고등학교(교장 이온우) 사격부는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학생사격대회 남고부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사격연맹이 주관한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사격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렸고, 1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울산상업고 사격부는 단체전에 이현서, 한도경, 박찬민, 김세현 선수가 출전해 상위 3명의 합계 점수 1880.5점*을 기록하며 기존 주니어 신기록인 1877.3점을 깨며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기록: 이현서(633.8점), 한도경(623.6점), 박찬민(623.1점), 김세현(614.5점)
특히 3학년 이현서 선수는 예선전에서 633.8점을 쏘며 2등과의 5점 이상 격차를 내며 대회신기록과 함께 남자고등부 신기록을 세웠다.
개인전 결선에서는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자인 서울체고 김준표 선수를 2점 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현서 선수는 지난해 충무기대회에서 기록한 630.6점을 춘천시장배 대회에서 631.4점으로 깨더니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깨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630점대 기록은 고등부에서 자주 나올 수 없는 기록으로 대회 중 이현서 선수의 사대에는 많은 관중이 모여 높은 점수를 나올 때마다 탄성을 자아냈다.
대회를 참관한 이온우 교장은 “그 많은 관중이 밀집한 가운데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현서 선수는 흔들림 없이 사격하던 모습이 참 놀라웠다”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선수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상업고 사격부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이현서 선수의 개인전 금메달 4개와 단체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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