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청(사진제공)(뉴스21통신) 경동하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지난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대구사격장과 소방본부 교육대 훈련탑에서 ‘제4회 한국119청소년단 중등소방안전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지역 한국119청소년단원 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62명이 참가하여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단체 체험활동과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였다.
체험 내용으로는 학교에서 배운 소방안전 이론을 바탕으로 방화복 착용, 계단오르기 및 방수훈련, 지하 농연 미로장 탈출 체험 등 1일 소방관 체험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 서바이벌, 스크린 사격, VR 사격을 통해 팀워크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또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대구에서만 유일하게 진행되는 행사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5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한편, 김봉진 예방안전과장은 “캠프를 통해 119청소년단원 모두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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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추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자생단체는 18일 지역 내 정원과 텃밭 등에 도시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꽃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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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5.11.19 [15:59] | 발행호 [3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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