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박경귀 아산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부서는 내년(2025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과제로 진행할 사업을 한 건 이상 발굴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산시는 2025년~2026년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해 ‘아산방문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시는 관광브랜드 및 관광객 유치상품 개발, 관광 편의시설 정비 등 ‘아산방문의 해’를 통해 옛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모든 부서가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 공원, 은행나무길, 곡교천 등 주요 관광콘텐츠와 관련해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읍면동 역시 마을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아산방문의 해’와 연관된 보완 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아산방문의해’를 대비해 ‘도고아트홀-옹기체험관-도고세계꽃식물원’을 연계한 관광개발이 이뤄져야 서부권 관광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 이를 위한 사업을 구상해야 한다”며 “도고세계꽃식물원의 경우 최근 전기료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또 아산시 민선8기의 새 BI(Brand Identity)인 ‘아트밸리 아산’ 로고와 관련 “현수막에 최종 완성형이 아닌 옛 로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관련 업체와 단체 등 전체적으로 재검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수리부엉이를 활용한 캐릭터 개발에 대해서도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리시의 시조(市鳥)를 이용한 캐릭터 개발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개방형으로 준비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편성 ▲을지훈련 기간 집중대응 ▲여름철 폭염 대비 및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철저 ▲산하기관 예산편성 브레인스토밍 시장 주관 ▲라이브커머스 활용 문화공연계획 보강 ▲투자유치설명회용 영상자료 3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버전 제작 ▲신혼부부 주택기금 대출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지시했다.
계속해서 ▲명품관광이야기꾼(향토해설사) 자료 편찬 작업 준비 ▲충남테크노파크에 ‘제4회 Wellness Fair(웰니스 페어)’ 동행 및 웰니스장비 이관 요청 ▲소규모 공유재산 조사 및 분합 정리 ▲신정호 야외음악당~남산 방면 방역 강화 ▲강당골 무장애길 조성, 장애인 편의 배려 ▲배방 배추 병충해, 역학조사 기록화 등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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