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충남경제자유구역’을 통해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베이밸리 사업에 속도를 낸다.
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일원 5개 지구 13.3㎢ 대상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경제자유구역은 도정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세계적인 기업과 중국 리쇼어링 기업 등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 중이다.
또 산업·상업·주거·관광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추진해 국제학교와 의료시설, 관광·여가시설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정주 거점을 조성해 외국인과 청년인구의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천안 수신, 아산 인주·둔포, 서산 지곡, 당진 송산 등 5개 지구로, 지난해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선정했다.
천안 수신지구는 1.59㎢ 규모로, 광역 교통 연계가 우수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인접해 신기술 개발이 용이한 점을 고려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지로 선정했다.
아산 2개 지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적지에 인접하고 천안 국가산업단지, 아산 테크노밸리 등과 연접해 있어 인주지구는 5.71㎢ 면적에 디스플레이를, 둔포지구는 2.28㎢에 인공지능(AI)·반도체를 중점 산업으로 설정했다.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
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 여러분 덕분에 빛났습니다! A Night of Gratitude for All of Us”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5회 간호사의 날 “간호 愛 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간호부는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본질을 지켜내며, 환자안전 및 간호의 질 향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