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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서·태안지회, 양준모 동문의 딸 양희영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금빛 기대 응원!
  • 장선화
  • 등록 2024-08-01 1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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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서·태안지회, 양희영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기원 응원 골프 라운드 펼쳐 - -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 우승으로 2024 파리 올림픽 막차 탑승! 금빛 드라마 기대! -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서·태안지회(회장 19기 김재곤)에서는 학사장교 양준모(11기) 동문의 딸 양희영 선수의 메이저대회인 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축하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금메달을 기원을 위한 골프 라운드가 지난 7월 31일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서산수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쳤다.


 

이날 12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라운드에 앞서 서산의 딸에서 대한민국의 딸 된 양희영 선수의 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쾌거를 축하하며,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한 양희영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양희영 선수 부모(부 양준모,모 장선희)


양희영 선수의 부 양준모는 “딸인 희영이가 국민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한 가운데 많은 분들과 오늘 학사장교 동문들의 열띤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우리 딸이 후회 없는 경기, 좋은 성과를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모로서의 소원이 딸의 메이저대회 우승, 메인스폰서 계약, 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인데 이 3가지 소원 중 메이저대회 우승, 메인스폰서 계약 2가지 소원은 이루었다.”며, “마지막 소원 하나 파리 올림픽에서의  메달획득  마지막 소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재곤 회장은 “학사장교 양준모 동문의 딸 양희영 선수의 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한 딸이 탈 없이 목표한 성과를 거둬오길 선전을 기원한다”고 학사장교 동문을 대표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희영 선수는 지난 6월 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은 단순히 메이저 대회 우승을 넘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양희영 선수 파리행 막차, 드라마틱한 역전 우승으로 이뤄내!


 

파리 올림픽 엔트리가 확정되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전까지만 해도 양희영 선수의 세계랭킹은 25위까지 밀려 올림픽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양희영 선수는 흔들리지 않았다.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여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5위까지 끌어올려 기어이 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여자 골프의 금빛 도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은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선수로 확정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양희영 선수의 우승을 시작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드높였다.


 

▶양희영 선수, 메인 스폰서 없는 모자! 키움증권 메인스폰서 러브콜_계약체결, 이제는 금빛으로 빛날 시간!


 

지난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때도, 그리고 이번 메이저 대회 우승에서도 양희영 선수는 메인 스폰서 없는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했다.


박인비 선수도 한때 메인 스폰서 없는 모자를 썼던 적이 있다. 드디어 양희영 선수도 메이저 우승과 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키움증권에서 메인 스폰서 러브콜을 받아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게 되었다.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동문들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관계자, 서산시민들을 비롯한 국민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펼쳐질 양희영 선수의 금빛 드라마를 기대하며,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골프경기는 오는 8월1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지며,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경기는 7일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4라운드를 거쳐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출처 = 사진_이완섭시장 페이스북

 ▶양희영 선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서산시에 체육발전기금 1000만원 후원


한편 지난 7월 12일 양희영 선수가 부모(부 양준모, 모 장선희)님을 통해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체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산시청 소속 사격 국가대표팀 이은서 선수도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데 두 주인공 모두 금메달 수확을 기원한다”고 전하며, 시인 이완섭은 서산의 딸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며 시를 올렸다.


 


하늘 높이 꿈을 품고


올림픽 무대 나아가는


서산의 딸, 양희영 선수


 


KPMG 우승의 꽃길


파리까지 쭉쭉 뻗어


금메달 낚으러 갔네


 


따뜻한 천만금의 사랑


체육 꿈나무 푸르게 키우는


아름다운 후원


 


서산시민의 뜨거운 응원


그 힘 오롯이 받아


용감하게 날아 오르셈


 


찬란한 승리의 기쁨


영원히 기억될 영광의 역사


양희영 그대가 쓰리라


 


출처 = 이완섭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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