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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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춘식(사진 왼쪽) 수석부회장과 김호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대한노인회강춘식 충남연합회장이 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강 충남연합회장은 지난달 29일 자로 수석부회장에 임명됐고, 2일 대한노인회 사무실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4년이다.
지난 2월 충남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강 수석부회장은 취임 후 노인이란 위치를 어르신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노인은 나이가 들면 희망과 존재가치가 하락하나 경륜과 지혜로 사회에 도움을 주는 어르신은 젊은 세대에게 존경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노인회원들에게 노인과 어르신은 부패와 발효의 차이와 같다며 부단한 평생교육을 통해 스스로 연마하는 자세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강 수석부회장은 충남연합회 ▲시·군 지회장 활동비 예산 확보 ▲노인 일자리 확대 ▲화합하는 충남연합회 조성 ▲정부조직 내 노인복지청 신설 ▲어르신 상담센터 운영 ▲지회장 및 분회장 상해보험 가입지원 ▲충청남도 노인발전위원회 신설 등을 추진 중이다.
서산시 출신으로 대학에서 노인복지학과를 전공한 강 수석부회장은 서산시노인체육회장, 축산업협동조합장 등을 역임했다.
강춘식 수석부회장은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혼란스러울 때 수석부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천만 노인의 복지향상과 더 차원 높고 투명한, 존경받는 노인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강춘식(사진 왼쪽) 수석부회장과 김호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대한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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