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유타가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를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유타가 오는 10월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유타는 10월 5일과 6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효고와 아이치, 도쿄, 오사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 투어는 유타가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첫 솔로 앨범 발표곡을 비롯해 유타의 감성이 녹아 있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유타는 그동안 NCT, NCT 127, NCT U 등의 그룹 활동은 물론, 일본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타가 속한 NCT 127은 지난달 15일 정규 6집 '워크(WALK)'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