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8월 5일 오후 3시 30분 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사업 등 3개 주요 도로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업 필요성 및 국가계획 반영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하는 곳은 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사업,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사업, 삼동~케이티엑스(KTX)울산역 도로 개설사업 등 3곳이다.
먼저 ‘다운~굴화 연결도로’ 현장을 방문한다.
‘다운~굴화 연결도로’는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다운사거리 일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구에서 지난 4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울산시에 도로개설을 건의함에 따라 ‘제5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계획(2026년~2030년) 반영을 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둘러본다.
이어 ‘문수로 우회도로’ 현장을 방문한다.
문수로는 도심을 연결하는 주간선 도로이나 차량 증가로 인해 상습정체 와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울산도시철도(트램1호선) 개통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정토사 일원을 찾아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우회도로 개설 계획 및 ‘제5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계획’(2026년~2030년)반영을 위한 중앙정부 설득 논리 개발에 나선다.
끝으로 ‘삼동~케이티엑스(KTX)울산역 도로’ 현장을 방문한다.
‘삼동~케이티엑스(KTX)울산역 도로’는 울산의 서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동서축 간선도로 개설을 위해 울산시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문수로 우회도로 및 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재 계획 중인 혼잡도로 및 광역도로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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