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용역 착수
- 온천·이순신·신정호 중심 ‘고품격 관광클러스터’ 조성 밑그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2024~2028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분석하고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 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진은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을 비롯해 3색 온천(아산·음봉·도고)의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 ▲인간 이순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관광 ▲신정호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생태 관광 등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 10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야간경관 및 랜드마크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도 적극 활용하는 등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연구진에 “아산은 산과 들, 물 등 생태·자연 자원도 풍부하다”며 “이를 활용한 레포츠 사업 등 젊은이들을 끌어올 수 있는 구상도 종합계획 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용역은 아산의 관광산업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족함까지 발굴해 극복할 수 있는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뿐 아니라 부서에서도 이런 고민을 함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먹거리 관광자원 홍보 방안 강구 ▲신정호 외 5개 국가하천 40개 지방하천 연계 활용안 ▲아산온천관광특구 치유의 숲-아산온천 치유센터 연계 계획 ▲예술테마 온천시설 조성 ▲온천수 워터밤 등 문화예술공연 온천힐링 접목 ▲시설 활용계획 외 콘텐츠 구상 ▲겨울 축제 보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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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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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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