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그림책지도사 종강 사진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2일 총12회기에 걸쳐 진행된 그림책지도사 3급 자격취득과정을 자격검정을 끝으로 종강했다.
이번 그림책지도사 3급 자격취득 과정은 총11명의 결혼이민자가 도전하여 8명의 결혼이민자가 자격취득을 했으며 하반기부터는 그림책지도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림책지도사는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언어표현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지도사를 배출하여 어린이의 정서적 안정,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특별히 센터에서 배출된 그림책지도사는 결혼이민자로써 국외 유명 도서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여 타 국가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언어교육도 효과도 있어 그 의미와 기대가 크다.
본 과정에 참여한 우미다(키르기스스탄, 32세)씨는 “그림책지도사 자격취득 과정 내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다. 추후에 관내 교육기관에서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전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순희 센터장은 “그림책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해 고생한 이주여성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추후 그림책 전문가로서 학교, 유치원, 가정 등 교육현장에 투입되어 어린이에게 유익한 수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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