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미산파출소에서는 지속적인 여성안심 범죄예상 서비스를 추진하여 우리동네 지키기 참여치안에 적극 다가서고 있어 화제다.
미산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0시 보령시 성주면에서 성주 방범대와 합동하여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진행 하던 중, 성주 8리 방면으로 홀로 어두운 길을 걷고 있는 학생 고○○(18세,여)를 발견하고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친절히 설명한 후 순찰차를 이용하여 집까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최근 밤길 귀가여성들이 많아짐에 따라 안심하고 귀가 할수 있도록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방범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등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산파출소장은“4대악 근절과 함께 주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협력방범단체와 합동순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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