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가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한 저탄소 특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 3년차를 맞은 올해는 어린이 급식소의 잔반 감소 활동을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잔반 모니터링 기간을 확대해 40주 동안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잔반 모니터링 1차(20주) △저탄소 실천 온라인교육 △편식 개선을 위한 비선호 식재료 조리 실습 △잔반 모니터링 2차(20주)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자체 제작한 잔반 모니터링북을 제공해 일일 잔반량과 편식 음식, 잔반 배출 사유를 기록하고, 잔반 감소 위한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했다.
또한 잔반 모니터링북에서 자주 선정된 편식 식재료와 선호 식재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해 조리사 대상 조리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 어린이 급식소의 잔반량이 최대 42%까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는 8일 참여 시설 감사패 수여 및 참여 우수시설 수상으로 프로그램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소은 센터장은 “추후 교실에서 배식을 담당하는 교사 교육까지 실시하는 등 건강한 저탄소 식생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울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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