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8월 9일에 부울경 수협조합장들과 함께 어민들의 안전한 어업활동 정착을 위한「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작동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선위치발신장치란 바다에서 조업을 하는 어선의 안전관리를 위해 어선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설치하는 장비로 총 5종[V-PASS, 바다내비(e-NAV), D-MF/HF, AIS, VHF-DSC]이 있으며, 어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기능이 있어 해경과 수협 등은 이 장치를 기반으로 어선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긴급상황 시에는 신속한 수색구조를 실시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부울경 지역 수협조합장 등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어선에서 불법조업을 목적으로 위치발신장치를 고의로 작동하지 않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어선 안전관리 혼선, 불필요한 경비·수색세력 동원에 따른 행정력 낭비 문제점 등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업인의 안전 의식은 한층 더 높이고, 조업선에서 실제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해경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수색구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바다에서 어선위치발신장치는 안전한 어업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장치를 고의로 끄면 해양사고로 인지되어 경비공백을 포함한 행정력 낭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항상 작동하고, 장비 고장의 경우에는 해경에 신속히 신고하고 수리하여야 한다. 아울러 위급한 경우에는 SOS 구조버튼을 꼭 눌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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