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사업대상지
▲ 배수펌프장 1개소가 설치될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나무장1길 일원
충남 서산시가 국지성 집중 호우 등 기후 이상으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서산배수분구(동 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침수 중점 관리구역 2.02㎢ 일원의 하수관로 6.845㎞, 빗물받이 33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242억 원으로, 시는 2026년 말까지 서령상가 및 중앙호수공원, 서령고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등 6개 일원에 사업을 추진해 침수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상습 침수 구역으로서 시민의 불편이 자주 접수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나무장1길 통로 주변을 최우선으로,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월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설계경제성검토, 건설 기술심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침수 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침수를 예방할 근본적인 대책인 이번 사업을 조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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