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 성기관 총무부장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에 의하면 지난 11일 태안군 이원면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이원면전담의용소방대가 80대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의용소방대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11일 오후 21시 21분경 태안군 이원면에서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당시 신고는 치매가 있는 사람이 경운기를 끌고 나갔다는 내용이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치매가 있는 A씨 친척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15명과 이원면전담의용소방대 8명이 수색에 나섰다. 어둡고 범위가 넓어 수색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22:30경 cctv에서 실종자 마지막 모습이 확인되었다. 특히 실종자 최종 위치가 파악되자 이원면 지리에 능통한 이원면전담의용소방대장 조군호와 총무부장 성기관은 현장 인근을 수색하던 중 구조대상자 집에서 11km 떨어진 주유소에서 A씨를 무사히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조군호 이원면전담의용소방대장은 “실종자가 내 가족이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수색에 임하였는데 무사히 발견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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