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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송전탑 경과지역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총력 - 3. 18일 주민숙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18 12: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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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18일 345kV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숙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송전탑 경과지역 주민숙원사업은 한전 보상과는 별도로 시 차원에서 29건, 947억여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6년 본예산에 사업비가 확보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양원 군산부시장은 “이번 주민숙원사업은 송전탑 경과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손실 등 아픔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느 사업보다 최우선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새만금 송전선로는 새만금지역 내 산업단지 등에 부족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 군산 변전소에서 군산시 산북동 새만금 변전소까지 6개 읍면동(임피면, 대야면, 회현면, 옥구읍, 나운3동, 미성동)을 경유하는 총 30.6㎞ 구간에 345㎸급 송전탑 88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공사가 재개되어 추가로 13기의 철탑을 건설해 현재까지 55기의 철탑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33기 철탑에 대해서도 한전에서는 올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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