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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자리, 청년 취․창업 희망을 쏜다! - 취업·창업 지원을 하나로‘고용존’출범식 개최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18 12:55:24
  • 수정 2016-03-18 12: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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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청년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여 '창조중매인' 역할을 할‘창업&고용존'이 18일 11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출범했다.


오늘 개최되는 출범식에는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조봉환 민관합 동창조경제추진단장, 김진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가종현 ㈜효성 전무, 김도종 원광대학교총장을 비롯하여 육군 35사단장, 전주고용센 터장,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전북지사장, 대학창조일 자리센터장 등 취·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청년들에게 질 높은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벤처·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고용존을 만들어 사람과 지식, 일자리가 모여드는 창조열린 공간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효성과 연계하여 고용디딤돌과 사회맞춤형학과 프로그램 등 운영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이 원하는 인력양성과 청년들 이 바라는 일자리창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용존’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상담 공간으로, 일자리를 찾거나 이 직을 준비하는 청년에게‘일자리 팔구사요(220-8945) 카페’를 운영, 청년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고 창업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는 기업 가 정신 함양과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등 관련 창업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관련 교육은 5주 동안 약 100시간 정도 로 진행하게 되며 지역 및 전국적인 강사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이와 관련 혁신센터에서는 고용존 구축을 위해 전라북도, 고용센터, 대 학창조일자리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5개 기관이 연계하여 협업을 위한‘고용 협의회’를 구성하게 된다.


특히 고용 협의회에서는 ①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일자리 중매쟁이’프로그램을 운 영하게 되며, ②유연화 되는 노동시장에서 취업 기초체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취업트레이너’를 운영하고, ③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을 위해‘인재 인큐베이터’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출범식 행사와 함께 전북지역 기업, 대학, 군부대의 협업으로 청 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육 군 35사단, 제 7공수여단, 원광대학교, (주)효성 등 관계기관 MOU 행 사도 거행되게 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내 고용존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 서비스 창구는 금융․특허․법률․경영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고 밀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며 어려운 창업을 현실로 이루게 도와주고 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수 센터장은“현재 중앙정부는 고용존 활성화를 위해 고용존 구축과 연계한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며 “이를 위해 전북도와 전담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학, 고용서 비스 기관의 협업을 강화하고 취업과 창업 투트렉의 청년 일자리 창 출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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