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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박차 -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연계한 농촌체험장 현장점검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18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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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18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농촌체험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익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익산시에서는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자원을 연계한 관광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금마 ․ 왕궁의 유적지구와 성당 ․ 웅포 금강변의 아름다움을 알릴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상품화를 위해 된장쿠키 체험장인 황수연전통식품(금마소재)과 치즈와 소시지 체험장인 장원목장(웅포소재)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한웅재 권한대행은 체험장 대표들에게 오감을 만족할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하였으며, 우리시에서도 농식품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관내에는 농촌교육농장 8개소, 전통체험장 4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 등 체험장이 조성되어 천연염색, 쌀피자, 아이스크림체험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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