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동두천의 한 임도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작업 중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직원은 19일 오후 2시 20분경 동두천시 걸산동의 한 야산에서 예초 작업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급경사의 내리막을 내려오던 작업 차량과 부딪히며 차량과 함께 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졌고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도 머리를 다쳐 치료 중입니다.
숨진 70대 남성은 동두천 시청 소속 계약직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60대 운전자를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강서구, 10년 숙원 대장홍대선 12월 15일 첫 삽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의 숙원 사업이자 서남권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광역철도 사업인 ‘대장홍대선’이 12월 15일 공식 착공한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화곡·강서구청 인근·가양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총 20km를 잇는 광역철도로, 총사업비 2조 1천억 원이 투입되는 민간 투자사업이다. 2031년 개...
[인사]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정창대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정상태 ▲ 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서삼호
[인사]태영그룹
◇ 선임 ▲사장 이강석◇ 승진 ▲전무 임태종(토목본부장) ▲상무 정진형(건축본부장)<TY홀딩스>◇ 선임 ▲상무 박병일(미디어정책실장 겸 비서실장)